이성호

· 이성호
최근들어 개발자로서의 나에게는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내 모토 중 하나인 함께 성장하기를 어떤 방법을 통해 지향할 것 인가? 또 하나는 넓이보다는 깊이를 챙기는 학습을 하자였다. 함께 자라나기 이전에 모함코를 만들고 종료된 후, 상당히 긴 시간동안 함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을 말로만 할뿐이지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는 생각을 상당히 자주해왔다. 예전에 나의 시야는 함께 학습하는 것에만 국한이되어 "다같이 스터디 하는것만이 함께 성장하는 방법이야!"라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함께 코드리뷰를 한다거나, 공통된 주제로 준비되지 않는 토론을 하고, 서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것이 오히려 본질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이를 당장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
· 이성호
💻 내가 개발을 시작한 이유 이전 글에서도 내가 말했듯이 개발이라는 직업에 발을 디디게 된 것은 나의 친구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현재의 나에게 개발자라는 확고한 목표이자 나의 방향성을 정하게 된 이유가 존재하기에 그에 대해 얘기해보고자한다. 나는 원래 개발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대학에 들어가 컴퓨터 전공을 하게 된 이유도 고등학교 시절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게임을 만들자는 막연한 이유였다. 개발에 확실한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서 우아콘과 개발바닥이라는 컨텐츠를 보며 내가 공부하는 분야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느껴졌다. 친구의 추천으로 접하게 된 우아콘에서는 "내가 평범하게 사용하던 배달의 민족에 이렇게 많고 어려운 기술들이 들어가고 이에 대해 연구한다고?"라는 점과 우연히 유튜브를..
· 이성호
본 글은 최근 모함코 알고리즘 스터디가 종료됨에 따라 간단한 회고록이자, 공부 모임을 중요시하고 직접 만들게 된 이유를 저의 개인적인 가치관을 담아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맨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 처음부터 "나는 엄청난 서비스를 만드는 서버 개발자가 될거야!" 와 같은 배포와 꿈은 당연히 없었다. 내가 현재 주력으로 공부하는 자바 스프링부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중학교 때 부터 동창이었던 친구가 우연히도 같이 컴퓨터 전공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1년 초기에 군대를 갓 전역한 시점에 앞으로 "서버 공부를 할건데 너도 같이하자"라는 권유를 받아 자의반 타의반으로 공부를 함께하게 되었다. 당연히 좋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었기에 흥미가 크지 않았고 흥미가 없으니 노력 또한 미미했다. 심지어..
LEE티씨
'이성호' 카테고리의 글 목록